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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연세대와 대전 전 구주 럭비 축구 팀
전 구주「럭비」축구「팀」일행 29명이 28일 하오 단장 도변욱이랑씨 인솔아래 선편으로 부산에 도착 내한했다. 평균신장 1백69「센티」에 주력이 백「미터」12초5의 좋은 체력을 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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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간성 181명
육군사관학교 66연도(12회) 졸업식이 2일 상오 10시 화랑대 육사연병장에서 열렸다. 4년 동안 국군장교로서 갖출 문무의 배움을 끝낸 1백81명의 졸업생들은 이날 영예의 육군소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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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민길 타고 「사기」탈출|억대 먹은 형제일가… 출국의 전부
「브라질」 「파라구아이」 등 남미이민의 길을 타고 거액의 사기·횡령범들이 탈출을 하고 있다. 지난번에는 거액의 외화를 갖추어 이민의 길을 떠나려다 출국 직전에 잡혔는가 하면 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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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미 이민94명 출항
【부산】남미 여러 나라로 이주하는 올해의 우리 나라 첫 이민단94명(20가구)이 17일 하오 5시 화란여객선 「보이세벤」(1만3천톤)으로 부산항을 떠났다. 나라별 이주가구 수는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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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은 컴비·66년
저속과 일본 색으로 줄달음치던 대중가요가 65년을 고비로 「브레이크」, 가요정화는 이제 66년의 가장 큰 과제로 「클로즈업」-. 가요계의 일각에서는 「밝고 전전한 대중가요의 보급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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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고 관리 이상 있다|한은 광주 지점 「갱」 사건 결산
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「갱」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.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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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선 해군812·51함|부두엔 그리운 얼굴들|흥겨운 가락타고 만국기 펄펄
월남해역에서 7개월동안 비둘기부대·맹호부대·청룡부대의 군수물자수송 및 경비지원작전을 마치고 해군812함(LST)이 1일 상오 10시30분 진해에 무사히 돌아왔다. 함장 김삼중중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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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날이긴 병참·석공·금방·철도청|결승 [리그]에 진출
[부산=본사윤경헌]제3회 전국실업·대학축구대회가 4일 부산공설운동장에서 개막, 첫날 4개조 예선에서 병참·석공·금방·철도청이 각각 이겨 5일부터 3일간 벌어지는 결승 [리그]에 진